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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운동의 종류와 맛? 리뷰입니다.

해머컬

바벨 컬

팔의 근육(이두근)을 타겟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팔 운동의 대표적인 운동으로 두 팔을 이용해서 높은 중량을 들 수 있어서 팔에 높은 성장을 보여주는 운동입니다.

바벨 컬을 하실 때 손목에 부담이 온다면 이지바를 사용하면 매우 좋습니다.

헬맛

저는 바벨보다는 이지바를 사용하는데요.

확실히 바벨보다는 손목에 적어서 그런지 온전히 이두의 조이는 맛과 늘어지는 맛은 느낄 수 있어요.

팔을 올릴 때 손목을 팔꿈치랑 일자로 하지 않고 살짝 손등이 바닥을 보는 식으로 하는데 이게 더 이두에 자극이 많이 오더라고요. 이 방식은 해외 유명 유튜버 분이 알려주신 건데 자극이 좋아요. 한번 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덤벨 컬

팔의 근육(이두근)을 타겟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가장 기본인 이두 운동인 덤벨 컬입니다.

덤벨을 올릴 때 손목을 바깥으로 꺾어주시면 상완 이두근 중 장두에도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헬맛

근육 불균형을 생각해서 항상 원암으로 진행하는데요. 그래서 근육이 부족 한쪽을 몇 개 더해요.

양쪽으로 하는 덤벨 컬은 신경이 두 군데에 쏠려서 집중이 덜 될 수 있지만 한쪽씩 하면 온전히 한쪽에 집중이 돼서 좀 더 자극이 와요.

덤벨을 내릴 때 80% 정도만 피고 하는 게 좀 더 좋은 늘어지는 맛이 느껴져요.

 

해머 컬

팔의 근육(상완근)을 타겟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상완근은 접히는 부분과 팔에 중간쯤 부분에 붙어있는 근육입니다.

이 부분을 운동하면 옆에서 보이는 이두근이 좀 더 넓어져 보이게 해 주고 또 전완근도 상당한 자극을 줘서 멋진 전완근을 선사합니다.

이것도 한속으로 진행하면 좋습니다.

헬맛

이두근보다는 작은 사이즈고 또 안쪽에 숨어 있어서 느끼기 힘들어서 저는 최대한 네거티브하게 진행해요.

눈을 감고 늘어지는 맛을 최대한 찾고 느껴지면 살짝 멈춰서 정확하게 찍고 빠르게 조여서 조이는 맛을 느끼고 또 네거티브로 내려요.

 

프리쳐 컬

팔의 근육(이두근)을 타겟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팔을 벤치에 고정해서 하는 이두근 운동입니다.

이전에 이두근 운동은 전체적으로 커지게 해주지만 이 프리쳐 컬을 하시면 좀 더 디테일적으로 수축했을 때 사과처럼 아주 볼록하고 이쁘게 만들어 줍니다.

헬맛

머신도 있지만 머신보다는 프리로 하는 게 좀 더 편안하게 되더라고요.

저의 팔이 이상한 건지 머신으로 하면 너무 어색해서 집중이....

팔이 고정되기 때문에 너무 고중량보다는 적당한 중량으로 진행하는데 팔이 편안해서 그런지 늘어지는 맛이 1등급으로 느껴지고 조이는 맛은 특등급으로 느껴져요. 다른 이두근과 틀리게 정말 조일 때 아주 그냥 터트린다는 생각으로 조여요. 

 

 

팔 운동의 종류와 맛?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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