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헬스
근육통 오랜만에 찾아오다....아프다.
나는 나름 계획적인걸 좋아한다. 다음날 할 일이 있으면 그걸 포스트잇에 적어서 컴퓨터 모니터나 거울에 붙여 놓는다. 이렇게 계획적인데 운동을 하려 하면 약간 자기 합리화를 시켜서 운동을 가지 않으려 한다. 내가 운동을 싫어해서 가지 않으려는 게 아니다. 나는 운동을 정말 좋아한다. 일주일에 많으면 6번을 가고 항상 운동할 때 그 느낌! 갓 종국님이 느끼는 그 헬스 맛을 느끼는 걸 좋아한다. 위 사진처럼 난 바디 캘린더라는 어플을 사용한다. 유료이지만 나의 운동 루틴 그리고 점진적 과부하를 생각하면 항상 이렇게 정리 잘되어 있는 게 도움이 된다 생각한다. 그전엔 그냥 핸드폰 노트 어플에 일일이 적었는데 하다 보니 까먹어서 그냥 유료 결제인 바디 캘린더를 사용한다. 비싸진 않다 100일에 만원 정도이니 싼 ..
2021. 8. 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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