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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운동의 종류와 맛? 리뷰 첫 번째입니다.

밀리터리프레스

프런트 레이즈

어깨의 삼각근(전면)을 타겟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요즘은 프런트 레이즈를 잘 안 하고 다른 운동들을 더 합니다.

이 프런트 레이즈 보다 더 괜찮고 다른 부위도 같이 운동할 수 있는 운동이 있기 때문이죠.

저도 이 운동은 막 헬스에 입문했을 때는 했지만 현재는 하지 않는다는 사실....

헬맛

조이는 맛은 괜찮은 게 느껴지는데 늘어지는 맛은 없다 할까요.... 팔을 내릴 때 늘어지는 맛은 거의 못 느끼는 수준이라 이 운동 말고 다른 운동을 추천드려요.

 

숄더 프레스(덤벨)

어깨의 삼각근(전면과 측면)을 타겟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고 또 트레이너 분들이 추천하는 운동입니다.

프런트 레이즈 말고 이운동 숄더 프레스를 추천합니다.

물론 머신도 있고 바벨도 있지만 프리로 하는 걸 더 추천드려요

왜냐면 측면도 나름 운동되고 전면에 강한 자극을 더불어서 근력 상승에도 효과적인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전면을 운동할 때 숄더 프레스를 하는데 덤벨과 바벨 둘 다 합니다.

헬맛

등받이 있는 벤치에 앉아서 진행하는데 몸의 각도에 따라 조금씩 느껴짐이 틀려지기 때문에 시작할 때 낮은 중량으로 웜업을 하면서 타겟을 맞추고 시작해요.

고중량을 사용하면 빨리빨리 할려는데 전 최대한 네거티브로 하면서 늘어나는 맛과 수축 두 가지 맛을 최대한 맛보면서 하려 해요. 

조이는 맛은 확 오지는 않지만 나름 최대한 느끼려고 거울을 보면서 확실히 조일려해요.

늘어지는 맛도 '오오오' 하면 느껴질 정도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괜찮다' 하는 생각은 들어요.

그리고 고중량이라서 수축은 짧게 이완은 길게 해요.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사레레)

어깨의 삼각근(측면)을 타겟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어깨 운동이라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운동이죠.

남자라면 넓은 어깨!! 라 생각하고 모든 분들이 다하고 또 측면을 메인 타겟으로 한다면 이 운동을 안 할 수 없죠.

저 역시 이 운동을 찬양하고 더 많이 하려 합니다.

헬맛

최대한 측면에 고립감을 주기 위해서 덤벨을 들고 있을 때 측면을 강하게 긴장감을 주고 시작을 해요.

팔을 올릴 때 어깨를 수축하면 팔이 들어 올려진다는 느낌으로 하는데 확실히 그럴 때 조이는 맛이 강하게 나고 제대로 한 거 같은 느낌을 줘요.

내릴 때 최대한 느리게 해서 중력의 저항을 받게 해서 측면을 최대한 괴롭히는 방식으로 하고 늘어지는 맛을 느끼려고 하지만 저중량에서는 잘 못 느끼고 고중량에서만 느껴지더라고요.

 

벤트 오버 레터럴 레이즈

어깨의 삼각근(후면)을 타겟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이것도 어깨 후면을 한다면 빠질 수 없는 운동이죠.

많은 분들이 후면은 신경 쓰지 않지만 옆에서 보았을 때 넓고 이쁜 모양을 만들어주는 건 이 후면입니다.

정말 코코넛 같은 모양의 어깨를 만들고 싶으시면 후면을 열심히 운동하시면 됩니다.

헬맛

저는 앉아서 하거나 허리를 과하게 접어서 하지 않고 몸을 대각선으로 만들고 운동을 해요.

왜냐면 완전히 접어서 하면 이상하게 목에 힘이 들어가고 피가 쏠려서 힘들더라고요.

이렇게 대각선으로 했을 때 다른 곳 신경이 쏠리지 않고 후면에만 딱 신경이 쏠리고 확실한 조이는 맛과 늘어지는 맛 두 가지를  놓치지 않고 하게 돼요. 그리고 치팅도 편해서 고중량도 가능하게 된다는 사실이에요.

 

어깨 운동의 종류와 맛?리뷰 첫 번째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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