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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

조깅이란 무엇인가?

조깅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빠르게 뛰는 달리기가 아닌 천천히 달리는 운동이다.

헬스장에서 뛰는 것은 러닝도 조깅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조깅은 러닝보다 강도가 좀 더 낮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조깅은 실내에서 하지않고 야외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깅의 효과

첫번째.

심장

달리기 시작하면 심장이 뛰는 횟수가 상승하고 그로 인해 근육이 강화되고 심장이 아주 좋아진다.

심장이 좋아진다는 건 우리 산체의 각 내장기관에 영양소, 산소를 더욱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내장기관의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변비가 사라지고 또 신지 대사가 활발하게 되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두 번째.

기초체력이 좋아지고 기억력과 집중력 그리고 뇌 건강도 좋아진다. 

보통 음악을 듣고 열심히 뛰다 보면 어느새인가 시간이 훌쩍 지나고 또 이 정도 거리를 언제 뛰었나 싶을 것이다.

어떠한 일이든 집중하게 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지 않던가.

 

세 번째.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달리기를 할 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또 엔도르핀을 더욱 많이 만들어 내서 감각을 이완시켜주고 정신을 맑게 만들어 준다.

 

네 번째.

불면증

불면증에서 벗어 날 수 있다.

물론 피곤해서 잠이 잘 오는 것도 있지만 근육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서 잠을 더욱 잘 자게 만들어 준다.

잠을 잘 자야 최상의 컨디션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한다. 

 

다섯 번째.

세포

암과 각종 심혈관질환 의한 사망률이 감소한다.

호주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달리기로 모든 질병에서 발생하는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는데

이연구는 23만 명을 대상으로 35년에 걸쳐 건강을 추척했다한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달리기를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무려 사망률이 27%나 낮았다고 한다.

 

이제 조깅의 효과를 알아봤으니 이젠 어떤 식으로 조깅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많은 사람들이 오래 뛰고 또 빨리 달려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조깅은 천천히 뛰어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슬로처럼 뛰지는 말고 적당한 속도 7~9km 정도의 스피드로 뛰면 되는데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러닝머신으로 한번 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오래 해야 한다 생각할 수 있지만 10~30분 정도 조깅을 하면 된다.

그리고 보통 많은 사람들이 아침 조깅을 생각한다.

영화 속에 한 장면처럼 출근하기 전에 일어나서 에어 팟을 끼고 멋진 공원 같은 곳을 뛸생각에 설레어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피곤한 일상에 지쳐 일찍 일어나지 못하고 일어난다 쳐도 다시 5분만 하고 잠들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 

처음 습관을 생기게 하기 위해선 작게 시작하면 좋다.

처음부터 "한 시간 일찍 일어나서 30분 뛰어야지" 하지 말고 평소보다 10분 일찍 일어나서 아주 잠깐이라도 1분이던 5분이던 조깅을 매일 하다 보면 어느새인가 습관이 되어서 좀 더 일찍 일어나고 더 많이 뛰게 될 것이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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