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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헬히어로(매너)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히어로 레고

헬히어로(매너)

첫 번째. 사용한 원판과 덤벨은 제자리에 가져다 두기

물론 운동하고 힘들어서 까닥하기 싫은 건 알아요. 하지만! 본인이 힘든 만큼 남들도 힘들어요. 본인이 웜업으로 사용한 원판 또는 덤벨의 무게가 남한테는 엄청난 무게일 수도 있고 그런 무거운 걸 치우게 하시는 나쁜 사람이 되실 건가요?

본인이 만든 일은 본인이 처리하는 게 맞다 생각합니다.

 

두 번째. 기구에 묻은 땀 닦기

운동하면 물론 땀이 나는 건 당연하죠. 하지만! 그 기구에 있는 본인의 땀이 남한테 불쾌감을 줄 수 있어요.

본인도 정작 다른 기구를 사용할려는데 땀이 있다면 기분 별로 겠죠? 내가 기분 나쁘면 다른 사람들도 나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해요. 닦기가 귀찮으면(귀찮은데 헬스장은 잘도 왔네) 사용하시는 기구에 수건을 대고 하실 바랍니다.

 

세 번째. 사용한 기구에 흔적을 지우기

사용하지 않는 벤치에 핸드폰, 수건, 텀블러 올려놓고 있을 수 있죠. 또 사용 끝난 기구에 수건을 그냥 두고 가는 경우도 있죠. 뭐 까먹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사용하지 않는다고 사용이 끝났는데 본인의 흔적이 남겨있으면 다른 분들은 그냥 안 쓰고 다른 걸 할 거예요. 왜냐면 많지는 않지만 치워 달라하면 화내는 분들도 있거든요. 또 말 걸기가 쉽지 않기도 하죠.  꼭 사용하시고 흔적을 지워주세요.

 

네 번째. 조용하게 운동하기

운동하면서 소리를 지르면서 하는 분들이 계시죠. 물론 힘드니 힘내기 위해서 지를 수 있죠. 하지만!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 다른 분들 운동 중에 깜짝 놀라서 다칠 수도 있고 또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니 불쾌감을 줄 수도 있죠. 간혹 야릇한? 소리는 내는 분들도 있는데 소리 지르는 거랑 별반 다르지 않으니 최대한 조용하게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다섯 번째. 신발 구분하기

헬스장엔 운동화를 신고 운동해야지 하고 그냥 평소에 신고 다니는 운동화를 오시는 분들도 있고 먼지 많으니 상관없지 라고 생각하고 그냥 신고 들어오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본인도 생각해 보세요 .비가 와서 양말이  젖었는데 그 양말을 신고 집안을 누빈다고 생각하면 분명 불쾌할 겁니다. 헬스장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누가 더러운 헬스장을 이용하고 싶겠어요. 모두 청결한 헬스장을 이용 하고 싶어할겁니다.

 

여섯 번째. 옷은 입고 운동하기

운동하고 나니 펌핑이 돼서 멋있게 되어 있을 몸을 보고 싶죠. 하지만! 때와 장소는 가려야죠. 분명히 멋진 몸이겠지만 많은 사람들 이용하는 곳에서 벗는 건 불쾌감을 줄 수 있어요. 그러니 보고 싶다면 샤워장 가서 샤워하면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헬스장에 헬히어로(매너)를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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