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스트아크 소서리스 육성일기 3일차 스토리 밀고 나니 다음 할 일은 기다리던 레이드 가디언 토벌!! 근데 생각해보니 아이템 렙 올리는 게 먼저라는 걸 깨달았고, 바로 아이템 렙을 올리기 위해 열심히 강화를 시작했어요. 여러 유튜브 분들 영상을 보고 골드와 실링 그리고 재료가 얼마나 드는지 확인하고 열심히 지르다 보니 어느새 골드가 동이 나고..... 거지가 되었어요. 정말 열심히 모은 골드 4만 골!! 

나의 소서리스

그렇게 모은 골드를 거의다 강화로 탕진하고 그나마 남은 골드로 열심히 각인 3333을 맞추기 위해서 돌을 깎았어요. 그런데 웬걸!!! 엄청난 일이 일어났어요! 바로 각인 돌을 96돌을 깎은 겁니다!! 정말 저 같은 모코코에게는 엄청난 일!! 

각인돌 96

와~ 다시 봐도 영롱하구먼!

 

이 돌을 깎고 기쁜 것도 잠시 생각해보니 악세들 맞출 골드가 거의 남지 않았다는 사실.... 그래서 또 열심히 악세를 어찌 맞출지 고민에 고민을 하다 어비스 던전인 아르고스를 버스를 타고, 그리고 오레하도 돌고 해서 다행히 골드가 다시 차서 악세를 고르다 보니 어느새 각인을 맞추게 되었어요!!

33331

하하하하! 33331이라니!! 저 같은 모코코에게 거기다가 거의 무과급인 저에게 이런 행운이!! (차라리 로또나...) 거기다가 템렙은 1415! 드디어 군단장 레이드 발탄 딱 렙을 완성했어요! 아이템 렙 이랑 각인까지 다 맞추고 3일 차를 마쳤어요.

아이템레벨

 

로스트아크 소서리스 육성일기 4일차

이제는 본격적인 레이드를 돌 수 있었어요. 가장 먼저 그렇게 기다리던 군단장 레이드!! 발탄을 갔어요. 그런데 딱 렙이다 보니 잘 끼워주지 않더군요. 거기다가 소서리스 인식이 물몸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역시 잘 받아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트라이 팟을 찾아서 들어갔어요. (스샷 찍으려 했으나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아서 레이드에서 이상하게 나오기에 찍지 않았어요.) 트라이 팟이지만 다들 공략은 보고 와서 트라이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어요!! 3시간? ㅎㅎㅎ 그래도 첫 트라이인데 이 정도면 선방했다 생각해요.

군단장레이드 발탄

너무 아쉬운 건 일주일에 한 번이라니.... 하지만 이 군단장 이후 가디언 토벌 그리고 카오스 던전을 돌았어요. 역시 로스트 아크는 레이드가 정말 꿀잼!! 거기다가 환류 소서리스의 빠른 마법과 점멸!! 정말 마법사 다운 모습으로 바뀐 나의 소서리스!! 기쁘구나~ 열심히 한 보람을 느꼈어요.(폐인ㅅㄱ) 그렇게 모든 할 일을 끝내고 이젠 내실 쌓을 일이 남았는데 정말 머리 깨지는 줄 알았어요. 할게 너~~~~ 무 많아서 뭘를 먼저 해야 할지 어떤 식으로 해야 시간을 절약할지 그리고 원하는 데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머리가 아팠어요..... 섬의 마음을 먼저 20개 모아야 하는데 얻기 쉬운 섬의 마음만 골라서 할려했는데 선행 퀘스트에 확률에 거기다가 그전에 플레이해서 조금 해놨던 거 때문에 쉬운 섬의 마음들은 이미 다 얻은 상태라 남은 게 거의 없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해서 섬의 마음 2개 얻고 필드 보스 모아케를 잡고 4일 차를 마무리했어요. 정말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좋지만 할게 많다 보니 정말 머리가 아플 지경이에요. 역시 모코코 ㅎㅎㅎ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