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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운동은 정말 최고의 운동 시간인 거 같아요. 예전? 아니 요즘도 뜨고 있나? 미라클 모닝처럼 아침에 일어 나서 나만의 아침 루틴을 하는데 저는 운동이 그 모닝 루틴이에요. 일어나면 물 한잔과 유산균 그리고 아르기닌 하나 먹어주고 바로 이어서 사과즙(아침사과는 금사과!!) 하나와 운동하는 사람이 꼭 필요한 크레아틴과 그리고 BCAA를 먹어줘요. 그리고 이어서 운동 전 폼롤러로 근육을 풀어줘요. 일반 폼롤러는 아니고 하드용으로 쓰는데 처음엔 진짜 억! 소리 나게 아팠는데 지금은 아주 시워해요. 다들 폼롤러 하드용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바로 헬스장에 가요.

새벽운동 헬스장

새벽에 일어나는게 제일 힘들지만 일어나서 움직이기 시작하면 모든 행동에 속도가 붙어요. 모닝 루틴 중에 가장 중요한 새벽 운동을 가면 아무도 없는 헬스장을 보면 마음이 편해져요. 아무도 없다 보니 코로나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엔 기구 사용하는데 눈치 보이고 또 저만의 운동 루틴이 있는데 그걸 그대로 수행하기 힘들어요. 워낙에 사람들이 많다 보니 웬만한 모든 기구에 사람들이 있으니깐요. 그리고 출근 전에 운동을 하면 분명히 온몸에 활력이 생겨서 하루가 매우 즐겁고, 생기가 넘쳐요. 그리고 뭔가 긍정적이 생각만 머리에 가득 차는 거 같기도 해요.(나만 그런가ㅎㅎㅎ). 또한, 일찍 일어났으니 또 일찍 잠이 와서 다음날도 미라클 모닝을 좀 더 수월해지고 이게 반복되면서 분명 좋은 습관이 될 거예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 하잖아요. 분명히 이러한 부지런함 과 자기 관리가 좋은 일을 일어나게 해 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저는 최근에 좋은 일이 계속 생기는 거 같아요. 

아무도 없는 헬스장

다른 분들이 들으면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그게 좋은일인지 의아해하실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그냥 작은 일들도 분명 모이면 엄청난 일이 일어나거라 생각해요. 뭐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새벽 운동을 한다면 분명한 건 내가 건강해진다는 거예요. 몸 그리고 정신까지 말이죠. 어... 생각해보니 이것도 좋은 일이네요!! ㅎㅎ 몸과 정신이 건강해지는 거 말이죠.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사람 많은 곳 피하잖아요. 그래서 다들 새벽 운동 가서 코로나도 피하고 건강도 챙기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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